연합왕국 군주 엘리자베스 2세 사망

영연방의 군주이자 아이콘인 엘리자베스 2세가 22년 9월 8일(현지시각) 96세로 사망했다.

이에 아일랜드 인도 케냐 나이지리아 남아프리카, 캐리비안 등등 영국의 식민통치와 제국주의적 범죄행각에 고통받은 나라의 시민들이 인터넷에서나마 축제를 벌이고 있다는 훈훈한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영국이 혼란스러운 지금 대영장물관의 장물을 돌려받을 시간이다

위는 연합왕국(UK)의 트렌드, 아래는 아일랜드 트위터 트렌드

누군가가 죽었다는 사실이 그를 선한사람으로 만들어주진 않는다

또한 여왕 사망 반년 전 가량 버킹엄 궁전 앞에서 Queen의 another one bites the dust (또 한놈 골로 갔네)를 배경으로 탭댄스를 추는 틱톡 영상이 큰 인기를 끄는 중이다.
https://twitter.com/AngryBlackLady/status/1567938719843483649

트위터에서 즐기는 ⚓️Imani Two-Kitchens Gand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