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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군+경찰 천태만상 : 이 나라의 특수군인은 절대 나를 지키지는 않을 것이다 (feat.twitter)

싫은 것이 싫어서

by gonna 2024. 12. 4.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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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럽지 않냐고 외치며 막는 비무장 민간인인 제1야당 대변인에게 총 겨누고서 '어 안부끄러워'라고 말하며 실실 쪼개는 완전무장 계엄군

 

비무장 시민에게 반역도라고 외치는 완전무장계엄군
 

국회 진입하려다 기자에게 제압당하는 계엄군

 

60대 국회의원보다 담넘기에 서투른 계엄군
 

 

군장에 여혐 포르노 이미지 자랑스럽게 당당하게 전시하고 나온 계엄군
 

키가 작아 시민이 들고있는 촬영 핸드폰을 빼앗지 못하는 계엄군
 
우당탕탕 빙글빙글 어리둥절 계엄군의 모습이다. 이게 사람들이 강철부대니 진짜사나이니에서 올려쳐주던 707사단이고 1공수여단이다.
 

 

 

 
계엄군에 이입해서 우리 군인 형냐들 죄없긔 ㅠ0ㅠ 하고 감정적으로 일으키는 군쾅폭동 차분히 진압 들어가는 트위터리안
 

이게 디씨냐 블라인드냐 페미가 사라져야 하니 나라가 한번 망했어야 한다는 블라인드 남경찰남
 
 
 
 
 
계엄군이 의욕없이 시늉만 해서, 시민에게 동의하고 항명해서 계엄해제가 가결난게 아니다.
국민들이 제 1야당에게 과반석을 줬기에 국회 본석에서 15분거리의 당사에 50명을 집합시켜서 일부러 정족수 채우는것에 훼방놓은 여당의원들이 눈 시퍼렇게 고개 빳빳이 들고 있어도 190명을 채워 가결시킬수 있었던 것이다.
 
 
국회에 들어오려는 계엄군을 시민들이 몸으로 막고

국회직원들과 보좌관들이 계엄군과 대치하고 국회 안에서 바리케이드를 쳐내서 막아낸 것이다.

 
 
 
뭔 '힘을 가진 군인들이 사실은 너그럽게 >>봐줘서<<' 라느니 '20살 21살 어린애들의 선택' 같은 개소리 하는데
 

 

 
국회에 투입된 707부대(전원 간부)건 제 1 공수부대건 모두 단순 징집병 아닌 특수부대원들이며
하나같이 자기가 총을 들었다는 권력과 상황에 취해서 개짓하는 인셀들일 뿐이었다.
 
그냥 시민들이 국회에서 잘 막아낸거고 그것뿐이며 다른 것은 절대 아니다.
 

 

 
사악하고 무능한 이들은 어디에나 있으며 이들에 맞서 절차와 선을 입증하는 것은 너무나도 어렵다.
한 번 막아냈다고 끝이 아니며 한 번 해냈다 해서 절대 쉽거나 가볍게 보아서 되는 일이 아니다.
그저 운이 좋았음을, 저렇게 막아낸 이들을 동료 시민으로 가진 우리가 운이 좋았음을 알아야 한다. 
 

가장 최근의 군대 친위 쿠데타 유경험자 미얀마 사람의 경고를 끝으로 글을 마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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